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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서 열린‘제1회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 교육선교포럼’에서 종합토론 시간에 발제자와 논찬자들의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16개 해외 기독대학의 연합체인 PAUA가 창립 8년 만에 마련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1백여 명의 목회자, 선교사, 교수, 대학원생 등의 뜨거운 관심 속에 조선 첫 해외교육선교사인 언더우드 선교사가 세운 새문안교회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