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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서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가 주최하는 ‘제1회 PAUA 교육선교포럼’이 열렸다.

한국인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16개 기독대학의 연합체인 PAUA는 1885년 당시 조선으로 공식 파송된 최초의 해외 교육선교사인 언더우드가 세운 새문안교회에서 첫 교육선교포럼을 열고, 복음에 빚진 한국이 해외 기독대학들을 통해 세계 열방 가운데 생명복음 전파사역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해외 기독대학의 교육사역 본질에 대한 성찰과 대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