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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말 Europe Mission Halle von U.B.F (An der Kaiserfuhr 39, 53127 Bonn)에서는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niversity Bible Fellowship, 이하 UBF) 의 유럽 본부의 주관으로 '1회 유럽 차세대 리더십 포럼'이 개최됐다.

 

유럽 및 세계선교 네트워크의 형성과 차세대 유럽 리더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케 하기 위해 열렸던 이번 행사는 UBF 설립자인 사라 베리 선교사(Sarah Barry) 5명이 강연을 전했다. 사라 베리 선교사는 한국 선교사로 1955년부터 77년까지 22년간 사역했으며, 현재 미국 시카고에서 사역 중이다.

 

한편 유럽 UBF는 유럽 대륙에 22개국 52개의 지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인 선교사 270여 명과 2 260여 명, 그리고 현지인 60여 명이 함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450명의 선교 사역자들이 약 90개국에서 대학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U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