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담개발원
▲뇌심리상담사 심화과정 수료생들과 손매남 박사(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상담개발원
한국상담개발원(원장 손매남 박사)이 뇌심리상담사 심화과정 수료식을 1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국상담개발원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뇌심리상담사 1급, 2급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뇌병리학, 뇌해부학에 관해 손매남 박사가 직접 강의했다. 뇌치유상담학 분야를 개척한 손매남 박사는 평소 “뇌를 알면 치유가 보인다”, “마음의 문제는 뇌의 문제이다”고 강조해 왔다.

한국상담개발원은 21세기 뇌과학 시대를 맞아 국내 유일의 뇌심리상담사 과정을 개설해 전문가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는 기본적인 뇌과학 지식부터 뇌치유상담학, 생물심리학, 신경정신의학적 지식과 신경과학의 적용과 실제, 기존 심리학적 이론과 상담기법들이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등을 다룬다.(자격과정 문의 1544-7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