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왼쪽부터 김범상 대표변호사, 어성호 KWMF 대표회장, 김인선 KWMCF 사무총장 ⓒKWMCF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DK법무법인(김범상 대표변호사)과 선교사 법률자문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DK법무법인에서 진행된 법률자문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선교 현장에서 개인적, 사역적으로 법률자문이 필요한 선교사들을 돕기로 했다.

DK법무법인(DK Law Firm)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 법률자문, 지식재산권(IP) 보호, 건설 및 부동산 관련 소송, 민형사 사건 등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여, 국가별 고객을 위한 맞춤형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각 기관의 비전과 미션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김범상 대표변호사는 선교사가 되기 위해 신학을 마치고, 추가적인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경제, 법률을 공부한 후 변호사가 되어 수년간 개인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다가 더 큰 비전을 가지고 뜻이 맞는 이들과 몇 년 전 법무법인을 출범시켰다.

KWMCF 김인성 사무총장은 “DK법무법인의 임직원분들과 이번 협약이 성사되도록 수고해 주신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대표회장 어성호 선교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법률자문 상담 시 KWMCF가 발행하는 선교사복지카드를 휴대해야 하며, 복지카드 발급 및 협력 기관에 관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kwmcf.org)를 참고하면 된다.(법률자문 문의 02-733-4946, www.dklawoffi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