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중앙회장이 2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자문특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영미 중앙회장은 앞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분과의 소관 직무에 관한 심의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별위원회 위촉식에서 이영미 중앙회장은 “통신자문특별위원으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의 자문을 전문성 있게 잘 수행하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제가 평소 활동해 온 디지털성범죄 및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특정 분야 자문을 위해 설치하는 자문기구로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5항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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