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 성도 이야기
리홍시우 자매의 아들과 며느리가 중국에서 돌아와 일본에 정착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며느리인 우양빙치 자매가 일본에 잘 정착하고 언어 공부에 지혜가 충만하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 젊은 부부가 함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간증을 기대하여 기도합니다. 지앙번보 자매는 중국에 잘 다녀왔습니다. 아버님께서 소천하셨을 때 코로나로 가보지 못해서 마음에 아픔이 있었는데, 약 한 달의 고향 방문을 통하여 혼자 계신 어머니의 병간호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올해 세례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쭁쑤링 자매는 한 달 넘게 예배 참석을 못 하고 있습니다. 예배 참석을 최우선으로 둘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신 형제는 7월에 운전면허 취득을 목표로 퇴근 후에 운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일본에 정착하고자 하는데 그 길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 가족 이야기
첫째 진성이는 칼빈대학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으로 1학년을 잘 마치고 4월 28일에 여름 방학을 맞아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 오른쪽 팔 상완골 골절로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좋은 병원과 의사를 예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둘째 다혜는 한동대학교에서 은혜 충만한 첫 학기 시간을 마치고 6월 20일에 일본으로 돌아왔다가 7월에 MK 리더십 캠프 참석을 위하여 한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셋째 범희는 1박 2일간 봄 성경학교 캠프에 잘 참석하고 왔습니다. 처음 참석한 일본교회 캠프였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여름방학 때 한국에서 교회캠프 참가 예정인데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은하 선교사는 풍선아트 문화 사역을 기도하며 준비 중입니다. 서진 선교사는 5월 23일 도야마 목회자 모임에서 일본어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6월 12일 마지막 시험을 끝으로 한국어교원 2급 양성 온라인 과정을 모두 마쳤고 8월에 교원자격증을 받을 예정입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전도사역과 복음의 군사를 양육하는 훈련 사역, 그리고 문화 사역이 불같이 일어나서 안디옥교회가 호쿠리쿠 지역에 복음의 생명의 불을 밝히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복음의 불모지 도야마 지역에 부흥의 불꽃이 타오르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gpseojin@hotmail.com,
기도 제목
1. 7월 24일(서진 선교사 8월 7일부터)~8월 31일 예정된 가족의 한국 방문 기간 영육 간의 쉼을 얻고 주 안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2. 7월 25~26일 남서울교회, 8월 18~20일 서울드림교회 캠프에 참석하는 범희가 기쁨 충만하도록
3. 8월 4일~29일 도야마 안디옥교회 예배를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도야마에 오시는 임만리 선교사님 부부의 영육 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한 은혜를 위하여
4. 도야마 안디옥교회의 예배당 구입을 위한 재정(1,000만엔)을 공급해 주셔서 복음 전도와 문화센터 사역이 힘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5. 안디옥교회의 8명 성도의 정기적인 주일예배 참석과 복음을 전함으로 구원의 역사가 진행되도록
6. 서진 선교사의 일본어 진보를 통하여 자매들의 일본인 남편들을 위한 일본어 예배가 시작되도록
7. 중국어, 일본어 그림 일대일 전도를 통하여 도야마 지역에 전도의 열정이 불같이 일어나도록
8. 이시카와현과 후쿠이현에서 한 달에 한 번의 중국어 예배가 정착될 수 있도록
9. 앞으로 함께 사역할 중국인 목회자와 일본인 목회자를 보내주심으로 안디옥교회가 중, 일 예배가 동시에 진행되는 국제교회로 성장하도록
가족을 위한 기도 제목
1. 수술한 진성이 팔이(2달의 재활치료 요함) 속히 회복되어 8월에 건강한 몸으로 학교에 돌아갈 수 있도록
2. 진성이와 다혜의 대학 생활을 위한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심으로 가족 모두 감사와 은혜가 충만하도록
3. 세 자녀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천국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4. 서진, 오은하, 진성, 다혜, 범희 가족 모두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의 통로가 되도록
서진, 오은하 일본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