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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선교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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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선교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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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101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이 열렸다. ⓒ이지희 기자 |
세계선교연대(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가 4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101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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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렬 목사가 1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
서울명동교회 한희성 장로의 찬송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총재 고종욱 장로의 대표기도, 유정미 가나 선교사의 성경봉독, 강민석 선교사의 색소폰 특별연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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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욱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
이날 ‘눈물로 사모하는 성전’(마 21:12~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전 세계선교연대총회 총회장 박용옥 목사(대광교회)는 “우리의 몸과 가정,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하나님이 거하시고 주권자 되시는 성전이 되어야 한다”며 “이 성전을 거룩하게 유지하려면 물질주의와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를 청산하고 거룩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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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옥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
또 “성전은 기도하고 찬송함으로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뤄져야 하고, 치료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며 “기독교인들은 끊임없이 개혁하고 새로워져서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말씀으로 뜨겁게, 성령으로 새롭게, 은사로 강하게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성전인 내 마음과 우리의 가정, 우리의 교회 안에서 일어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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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
이어 최태선 목사(샘물교회)의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의 헌금송, 국제선교신문사 사장 김주덕 장로의 광고에 이어 박성기 목사(합동총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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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목사가 2부 선교포럼 및 사역소개 시간을 인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2부 선교포럼 및 사역소개 시간에는 고종욱 장로의 인도로 삼일절 노래 합창과 이사장 이선구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의 인사, 협력선교사 파송식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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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
최요한 목사는 “10년 동안 매월 세계선교연대포럼을 열어 (작년 12월) 100차까지 왔다. 3개월 쉬고 101차 포럼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지난 10년 동안 결국 하나님이 다 하셨다는 고백을 드린다”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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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
이선구 목사는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 세계에 심는 위대하고 거룩하고 훌륭한 분들”이라고 격려하고 “여러분과 최요한 목사님과 동역함으로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해외지부가 59개로 성장했고, 국내는 며칠 전 안산 지부를 열어 100개가 세워졌다. 국내지부는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많이 끼치다 보니, (쌀독을 설치한 교회) 21곳에 전화를 했는데 코로나에도 새신자가 다 늘어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건물과 물, 전기 사용이 가능한 선교지에 빵공장을 설립하는 사역과 1달 전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에 각각 5개의 ‘사랑의 왕진가방’을 보내는 등 의료 시설이 없는 열악한 선교지에 ‘사랑의 왕진가방’을 보내는 사역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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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력선교사 파송식이 열렸다. 맨 왼쪽부터 이사장 이선구 목사, 남교성 에티오피아 선교사, 대표 최요한 목사, 이숙화 에티오피아 선교사 ⓒ이지희 기자 |
한편, 이날 세계선교연대는 남교성·이숙화 에티오피아 선교사를 협력선교사로 파송하고 에티오피아 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어 한국과학정책협회 김태연 회장이 사역 소개를 했으며, 박재천 목사의 시낭송, 최은혜 선교사의 3.1절을 기념하는 시낭송, 전권재 멕시코 선교사, 유진숙 탄자니아 선교사, 유정미 가나 선교사, 남교성 에티오피아 선교사, 강창렬 목사 등이 사역 소개와 인사를 전하고 기념촬영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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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선교사(왼쪽)가 3.1절을 기념하여 시낭송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르완다 유학생 ⓒ이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