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공간경영과 굿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포럼에서는 이정림 스타필드 하남 점장이 ‘선한 영향력(팬덤)을 통해 사회&환경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다’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정림 점장은 21세기 3대 경영 트랜드인 ‘디자인 경영, 브랜드 경영, 공간 경영’을 넘어 ‘팬덤 경영’을 스타필드 하남점을 통해 기획하고 성공시킨 사례를 소개하여 목회자들이 교회 경영에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국내 최대 면적의 복합쇼핑몰로, 국내 최초로 반려견 입장을 허용하고 실내외 워터파크, 세계 최초 스포테인먼트(sportainment) 시설 등 쇼핑뿐 아니라 여가, 레저까지 경험하는 복합문화 테마파크로 2016년 9월 개장한 후 매년 2천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 쇼핑 리조트로 자리 잡았다.
기독경영연구원은 “스타필드 하남이 단기간 성공할 수 있었던 주요 전략인 다양한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활동을 통한 고객 집객 확대는 갈수록 기독교 인구가 감소되는 대한민국 교회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기독경영연구원은 매월 기독경영포럼을 통해 ‘비즈니스는 사랑이다’라는 모토로 기독경영을 실천하는 굿 비즈니스 사례를 제시하여 킹덤 비즈니스를 꿈꾸는 경영자, 일터사역자, 예비 창업가 청년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다.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02-718-3256)
함께 볼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