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성도들에게 들려주는 故 조용기 목사의 소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엮은 신간 <조용기 목사의 소망과 위로>가 출간됐다.

영산글로벌미션포럼은 조용기 목사가 63년 동안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전한 설교 가운데 오늘날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메시지인 ‘소망과 위로’를 첫 주제로 선정하여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조 목사의 메시지를 담은 <사랑하는 자여> 시리즈 총 14권 중 첫 번째 책이다.

조용기 목사는 평생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이 땅이 아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희망과 사랑의 복음을 강력하게 외쳤다. 조 목사는 생전 “십자가 밑에 나가면 소망을 얻는다. 용서의 소망, 성결의 소망, 치료의 소망, 축복의 소망, 천국의 소망을 얻는다”며 “소망을 마음속에서 놓치면 안 된다. 십자가 밑에 나가야 소망을 놓치지 않고 붙들고 나갈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고(故) 조용기 원로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고(故) 조용기 원로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그의 설교 메시지는 시공을 넘어 오늘날 지치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큰 위로와 소망을 건넨다. 이 책에 담긴 조 목사의 설교 가운데 몇 가지 부분을 소개한다.

“‘나는 쓸모없는 인간입니다. 나는 버림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떠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불러도 이제 소용이 없습니다. 나는 무능력하고 무력한 사람입니다.’ 나는 그래서 그 목사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당신은 지금 신앙의 밤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할 일은 여호와(야훼)를 앙망하는 것입니다. 있는 힘을 다하여 여호와(야훼)를 앙망하십시오. 여호와(야훼)께서는 당신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야훼)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중에서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절대로 없습니다. 우리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종종 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절대로 내 형제나 부모나 친구가 다 나를 떠난다고 할지라도 주님은 그 사망의 골짜기에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할 때」 중에서

“‘우리는 못 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이제는 죽었다’라고 말하며 절망에 처해 있는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과 동행하지 않으셨습니다. 작고 희미한 빛이라도 그 희망이 있는 곳을 향해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희망을 가슴에 품고 전진하는 나병 환자들과 하나님이 함께 행진하여 주셔서 위대한 해방과 자유와 풍부함을 주신 것입니다. 이렇듯 인생이란 희망을 향해 뛰는 경주입니다.” -「소망의 하나님」 중에서

“예수 없이 죽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말할 수 없는 좌절과 절망 가운데서 죽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늘을 보고 예수님을 바라본 다음에 이 땅을 바라봐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늘을 바라봐야 합니까?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바라봐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자」 중에서

조용기 목사의 소망과 위로
책을 발간한 교회성장연구소는 “그의 음성과 메시지는 여전히 우리의 영혼을 성령의 능력으로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있다”며 “63년 동안 목회하면서 긍정의 믿음, 소망의 복음을 전하며 절망 속에 빠진 이들에게 십자가 복음으로 위로를 준 그을 기억하며 엮어낸 10편의 설교는 각종 고통으로 시름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평안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글로벌미션포럼과 교회성장연구소는 한국교회 성도들을 위해, 또 조용기 목사의 족적을 기념하고 그의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조용기 목사의 <사랑하는 자여> 14권의 주제별 설교집을 발간한다. 특히 조 목사의 목소리를 그대로 글자로 옮겨놓아 생생한 울림을 얻을 수 있도록 신경썼다.

사단법인 영산글로벌미션포럼(이사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은 영산 조용기 목사의 생전의 가르침과 사랑을 새기며 그 신앙과 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제자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세워졌다.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