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 기반의 미래 지식 다뤄
인류의 미래를 위한 교회와 기독교인의 역할 제안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파급으로 AI 인류혁명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요즘, 이 책은 인공지능이 몰고 오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의 배경과 ‘인류혁명’의 의미와 특성 및 미래 진행에 대해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집필됐다. 또 인류의 미래를 위한 교회와 기독교인의 역할도 다뤄, AI로 인한 미래혁명에 관심 있는 기독교인들에게도 유용하다.
저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세계미래대회의 국내 개최를 추진하고,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면서 K-Future의 위상을 높여왔다. 또 한국기독교AI위원회 공동위원장과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전국기독교수연합회 공동회장으로도 활동하면서 미래 지식에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접목하는 시도를 해왔다.
이 책의 특징은 AI 인류혁명 시대에 인간 역량의 확장과 인간 존엄성 및 인성과 영성 강화의 중요성, 싱귤래리티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인류혁명 시대에 자본주의 경제 체제 및 민주주의의 미래 변화에 대해 예측하며 사례를 함께 소개하고, 앞으로 부각될 10대 주요 과학기술과 10대 산업 비즈니스, 또 생활, 건강, 창작, 교육 및 종교를 포함한 라이프의 변화,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을 위한 중요한 미래 대응 아젠다를 예측 제시하고 있다.
안종배 회장은 영문판 출간 소감에 대해 “본서가 전 세계인이 인류혁명 시대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바란다”며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과 인류 공영 및 인류의 행복을 위한 미래가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에 합당한 방향으로 이뤄지도록 하는 노력에 도화선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제롬 글렌, 짐데이토 교수도 AI 인류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로 국내에도 유명한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은 “이 책은 인공지능이 몰고 오는 문명대변혁이 우리 세계를 어떻게 재편하는지에 대한 뛰어난 통찰과 심오한 미래 탐구의 결과물”이라고 말했고, 엘빈 토플러와 대안미래학회를 설립 운영했던 미래학의 대부 짐데이토 교수도 “이 책은 새로운 문명대변혁의 도래에 따른 미래 변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변화에 따른 수많은 도전과 기회를 솔직하고 공정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추천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 대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래학의 구루 제롬 글렌 회장도 “이번 신간은 인공지능이 인류 문명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미래 가능성에 대한 훌륭한 개요를 제공한다”며 “모든 인류가 이러한 변화에 고려해야 할 많은 미래 통찰력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판사 ㈜박영사는 “K-Future로 대한민국의 미래학 위상을 높이고,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한 미래 지식으로 대한민국이 미래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케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영문판과 한글판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을 함께 읽으면 문명적 대변화에 대한 식견과 함께 영어 학습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