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원장들은 각자 맡은 주제로 강의하고, 의료 관련 학과 지망을 위한 여러 유익한 정보들을 나누면서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자세와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또 다른 학생은 “선생님께서 고2부터 시작해서 결국 전교 1등을 따내셨다는 것이 존경스러웠다”며 “강의에서 나온 것처럼 스케쥴표를 작성해서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시간 중심의 계획보다는 과제 실천 중심의 계획표를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이어 “성공하려면 항상 공부하고 매 순간 빈틈없이 임해야 하는 줄 알고 막연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계기로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오히려 더 공부 추진력을 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누가회는 4월에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학습에 대한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고,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https://kr.saintlukesocie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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