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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 안성캠퍼스는 한국의 젊은 크리스천 교육 전문가들이 다음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국에 이어 한국에 설립한 두 번째 캠퍼스다. 현재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미국캠퍼스(교장 앤지 테일러)와 한국 안성캠퍼스(교장 제프리 안)에 총 300여 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안성캠퍼스의 첫 번째 졸업생은 미국 UC버클리를 비롯해 USC, 카네기멜론, NYU 등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VIS는 “공감을 통한 시대적 소명을 발견하고, 세계를 향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실력 있는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베일러만의 탄탄한 교육 시스템이 이뤄낸 성과”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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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 미국, 한국 캠퍼스 재학생 전원이 떠난 미션트립 현장 모습. ⓒ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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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 미국, 한국 캠퍼스 재학생 전원이 떠난 미션트립 현장 모습. ⓒVIS
우수한 학업시스템과 기독교 소명으로 단단한 울림을 만들어내고 있는 VIS 안성캠퍼스는 기숙시설을 완비하고 2018/2019학년도 6~12학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4월 28일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는 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입학 상담 및 캠퍼스 투어를 소개하는 입학설명회가 열린다.(문의 031-677-7761)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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