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안기총, 총회장 박상길 목사)와 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이하 평기남, 회장 기길선 목사), 송탄(북부)지역기독교연합회(이하 송기련, 회장 김현웅 목사), 평택(서부)지역기독교연합회(이하 평택 서부련, 회장 최병철 목사)는 각각 8월 13일 주일 오후예배와 저녁예배시간에 지역별 교회연합 제72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안기총은 13일 저녁 7시 30분 안성성결교회(김기현 목사)에서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교수를 강사로 △평기남은 13일 오후 2시 30분 평택중앙교회(김옥복 목사)에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 장로를 강사로 △송기련은 13일 오후 2시 송탄북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총신대 전 총장 길자연 목사를 강사로 △평택 서부련은 13일 주일 오후 2시 30분 평택 서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포승읍 진리의기둥교회 오세한 목사를 강사로 각각 초청하여 광복절기념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애족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광복절 연합예배에서는 △국가의 안정과 안성·평택시 지역발전을 위하여 △남북통일을 위하여 △안성·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각각 합심기도를 할 예정이다. 지역별 연합회장은 “광복절 연합예배에 각 교회가 많이 참석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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