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이사장 곽선희 목사) 중앙본부 제45차 정기총회가 2월 25일 오전 11시 종로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실에서 열린다.

MEAK 중앙본부 및 전국지회 임역원 및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총회에서는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예배당 건축 ▲비전2020실천운동사역의 내실화 ▲YES Mission사역을 통한 복음의 벨트 구축 ▲선샤인 캠페인의 생활화 ▲한국교회 연합사역의 강화 ▲군선교 사역 대중화와 후원회원 확보 등 5가지 중점사역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나눌 예정이다.

특히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예배당 건축의 안전시공과 재원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진중세례신자 훈련을 위한 지역교회와 대대급교회 1:1 결연사업, ‘지역교회-학교-군대-직장’을 연결하는 청년사역 ‘YES Mission(예스 미션)’ 사역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MEAK 전국지회장과 이사장 연석회의, 전국사역자 실무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