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히 최부옥 목사는 취임사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교회 연합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위해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준비해야 한다면서 향후 NCCK 혹은 교단장협의회 등을 통해 논의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최 목사는 교단적으로는 내부 역량을 강화해 사회적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교단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혔다.
한편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 성찬의 깊은 뜻, 세상 안에서"란 주제로 14일부터 원주 영강교회(담임 서재일 목사)에서 시작된 총회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됐다.
기독일보 제공
함께 볼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