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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를 위한 전 세계 선교사와 평신도 전문인들의 네트워크인 세계선교연대 제33차 모임이 7일 오전 11시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 2층에서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호주, 아이티, 가나, 중국 등지에서 온 선교사들과 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 평신도 전문인 사역자 40여 명이 참석해 선교현장의 소식을 공유하고, 하나님께서 세계 곳곳에서 행하시는 놀라운 역사와 은혜에 대해 감사드리는 시간이었다.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서울명동교회 목사)는 2011년 설립된 이래 국제문화기구(김민섭 대표), 한국교육상담연구원(최원호 원장), 선교사언어교육원(서윤석 대표), 지구촌아가페선교회(정일남 대표) 등 선교회, 신학교, 연구소, 기업, 언론 등 30여 곳과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미국, 탄자니아 등 전 세계 선교사와 함께 세계선교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