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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도어선교회(이사장 : 노창영 목사, 공동대표: 김성태, 신현필)가 주최하는 '2011 한국 오픈도어의 밤'이 1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개봉 교회(노창영 담임목사)에서 열렸다. 

제 10회를 맞이하고 있는 오픈도어의 밤은 1년에 단 한차례 가지는 후원자와의 만남을 갖는 시간이다. 박세인 총무는 "비록 짧은 시간지만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는 기쁨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픈도어선교회 관계자는 해외 선교지에서 초청된 목사의 신변 안전을 위해서 신분과 국적이 드러나지 않도록 요청했다.  

본 행사는 신현필 대표의 사회와 김영우 목사의 기도에 이어 초청된 알리 목사(가명)의 설교가 이어졌다. 

알리(가명) 목사는 "내가 한국에 온 목적은 한국 교회가 저희의 사정을 알고 저희의 기도 제목을 요청하기 위하여 온 것이다"고 하며,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 우리에게 기도외에 다른 것은 필요 없다"며 현지 사정을 자세히 알리며 이 상황 속에 필요한 것은 기도 밖에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또, 알리 목사는 구체적인 기도제목에 대해서 말하며 "우리 나라 교회가 회복이 되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많은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알리 목사는 성경 중에 누가 복음 10장 말씀을 가장 좋아 한다고 하며, 너희를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고 하는 말씀이 가장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왜 예수님께서는 너희를 이리 가운데 보내는 사자 같이 너희를 보낸다고 하지 않으셨을까? 어린 양을 이리 떼 가운데 보내면 그 결과는 물보듯 뻔한 사실이다. 그러나, 양들의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더 크신 일을 행할 것임을 믿는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양떼와 같이 순종을 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알리 목사는 "마태복음 마지막의 말씀과 같이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순종하자"고 했다. 

한국 오픈도어 선교회는 한국교회에 박해받는 교회를 알리고, 영적, 물적 자원을 동원해 전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섬김으로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우주적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일익을 감당케 하기 위해 1995년 1월 16일에 설립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