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합선교회(KAM)은 1910년 에딘버러 세계선교사 대회 100주년을 맞이하여 15일 오후 연동교회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1910년 에딘버러 세계선교사대회 100주년 기념 2010 한국대회 논문집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 드리기 앞서 한국연합선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논문집을 발간한 의미와100주년 대회의 성과와 평가에 대해 심도 있게 발표하였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이광순 박사와 박영환 박사(서울신대), 장훈태 박사, 안희열 박사, 정흥호 박사(아신대), 이종윤 목사 등이 임했다.
먼저 기자회견장에서 이광순 박사(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는 "기념 대회들이 일회적인 행사에 그칠 때가 많지만 이번 대회는 일회적 행사가 아니라 기록으로 남아야 하고, 선교는 오늘로서 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책으로 남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논문집 발간 의미를 밝혔다.
이 박사는 책을 소개하며 "역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경첩 역할을 한 것 처럼, 2010년 에딘버러 세계선교사대회는 기독교 선교 역사에 변화를 불러온 또 하나의 경첩과도 같은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또, 이 교수는 "기독교 역사가 서양 선교 중심에서 비 서양 선교로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 오는 자리 가운데 그것을 기록해서 남겨야 겠다고 생각하게되었다."고 했다.
이번 논문집 발간을 주도한 이종윤 목사는 "이 10권의 책은 21세기 선교 백과 사전과 같은 책들이다. 전반적 부분들을 다 다루었기 때문에 향후 많은 학자들이 큰 도움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목사는 "한국 교회가 에큐메니컬 또는 복음주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표를 제공해주셨는데 다른 점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해서 갈 수 있다는 것, 같이 짐을 지고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이 논문집은 한국 교회가 이 지표를 따라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큰 성과이며 의미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10권의 책에 실린 다수의 논문들은 보수와 진보 진영 교계의 교수들의 논문들로 균형있게 이루어져있다.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한국선교신학회 등을 중심으로 국내 대부분의 선교학자들이 참여한 이 논문집은 총 10권, 94편의 논문으로 구성됐다. ‘에딘버러 세계선교사대회의 회고와 전망’ ‘성경과 선교신학’ ‘선교와 타종교’ 등 10개의 선교 주제가 선정됐고 각 주제별 8~10개의 논문이 실렸다.
이번에 실린 94편의 논문들은 지난 해 한국대회서 발표된 102편의 논문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들이다. 대부분 국내 학자들의 논문이지만 해외 학자들도 다수 참여했다.
또 예배는 이광순 박사의 인도로 시작이 되었고 이종윤 목사가 "제 삼의 역사"(행7:45~5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논문집 헌정의 시간에는 박영환 박사가 경과보고를 하고 정흥호 박사와 임희모 박사(한일장신대)가 논문집 총평을 전했으며, 황순환 박사(한국선교신학회 회장)와 이훈구 교수(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회장)가 격려사를 이흥순 장로(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장)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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