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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선교회연합이 주최하고 KRIM(한국선교연구원)이 주관하는 선교적 책무(재정, 사역)에 대한 포럼이 오는 24일(금) 오후 2-6시까지 서울 영동교회에서 개최하기로했다. 

 이번 포럼 관계자는 "2010년 기준, 선교사 2만여명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한국 교회로써 실제 사역 현황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지 않는 경향이 많다."며 선교 현장에서의 선교 사역이 투명하고 건강하게 수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선교사의 팡송한 각 교회와 단체들의 지원 및 감독은 합당하게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과 바런 방안이 필요한 때이다."라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하나님 앞에서의 신실한 청지기 의식, 사람들 앞에서의 정직한 공인 의식이 뒷받침된 사역이 이루어질 때 비로서 양적 성장에 걸맞는 성숙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이번 모임의 취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번 모임의 소개 및 인사, 기도 순서에는 강대흥 선교사(GMS 사무총장), 발제는 이신철 교수(고려신학대학원)과 조용중 선교사(GP선교연구소 원장)이 맡게 되었으며, 토론은 문상철 교수(KRIM 원장)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문 의 : KRIM(한국선교연구원) 02-2654-1006, 070-8210-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