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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실행위원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서기 홍주일 목사(모악교회)의 인도로 묵도를 드리며 시작됐다. 이어 다 함께 찬송가 27장을 부르고 신앙고백을 한 뒤 찬송가 63장을 불렀으며, 회계 이한일 장로(소성교회)가 기도하고, 홍주일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김명군 목사(연결고리패밀리처치)가 ‘나는 이 찬란한 봄을...’(마태복음 22:37~40)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후 찬송가 218장을 부르고 김명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류현옥 목사(동명교회)가 회무기도를 하고, 홍주일 목사가 회원을 호명했으며, 총회장 김명군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실행위원들은 ①규칙개정안 ②합동위원회 조직 건 ③교단 진로(한국교회총연합회 가입) 건 등 3가지 상정된 안건을 가결하고 회의를 마쳤다.
점심 교제 후 오후에는 제109-2차 전국 노회장, 서기 춘계 워크숍도 진행됐다. 총회 서기 홍주일 목사는 각 노회 및 노회장 서기를 소개했으며, 총회장 김명군 목사가 교단 발전 방향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사무총장 박만진 목사가 총회와 노회의 행정 연계를 위해, 홍주일 목사가 총회 준비를 위해 각각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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