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따르면, 2011년 1월 18일(화) 현재 해외에 파송한 한국선교사는 모두 169개국 22,01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0개 교단과 177개 선교단체를 조사해 집계한 것으로, 각각 9,825명(43%)과 12,860명(57%)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이중소속은 1,341명으로, 때문에 실(實) 선교사는 22,014명인 것이다.

2010년 10대 파송교단은 ▶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부(2098명) ▶ 예장통합 총회세계선교부(1194명) ▶ 기감 본부선교국(977명) ▶ 기하성 여의도측(710명) ▶ 기침 총회해외선교회(650명) ▶ 예장대신 총회세계선교회(436명) ▶ 예장백석 총회선교위원회(370명) ▶ 기성 해외선교위원회(350명) ▶ 예장합신 세계선교회(336명) ▶ 기하성 총회 선교국(334명)이다.

2010년 10대 파송선교단체는 ▶ UBF(1718명) ▶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789명) ▶ 순복음선교회(701명) ▶ CMI(632명) ▶ 인터콥(540명) ▶ 예수전도단(496명) ▶ CCC(465명) ▶ WEC한국본부(402명) ▶ 바울선교회(400명) ▶ 두란노해외선교회(341명)이다.

한편 2010년 10대 파송국가는 ▶ AX국(3,245명) ▶ 미국(1,468명) ▶ 필리핀(1,150명) ▶ 일본(923명) ▶ 인도(690명) ▶ 러시아(561명) ▶ 태국(554명) ▶ 인도네시아(531명) ▶ 독일(496명) ▶ 터키(445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