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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사회복지회(대표 우순덕, 이하 복지회)가 밝은 소식을 보내왔다. 복지회는 "변함없이 매주 화요일마다 천사 같은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해주는 식사를 나누며 원예치료, 춤세라피, 미술치료, 죽음준비워크숍 등 정서지원 프로그램(평택시사회단체보조금)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복지회는 "최근 9월에는 어르신들이 봉사자들과 함께 서울나들이를 다녀왔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수요 시위도 참여해 함께 식사를 나누고 서울나들이도 했다"고 전했다. 또 추석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서초중앙교회 여선교회 등의 지원으로 명절 모임을 갖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회는 10월 7일과 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으로 효도나들이(경기도 여성발전기금)를 다녀올 계획이다. 사진은 할머니들과 춤치료(강사 : 박연숙)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털어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