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종교계에서 이슬람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 먼저 최근 프레스센터 대회의장에서 열린 '이해와 공존을 위한 종교간 세미나'에서 주제는 "이슬람, 다가서다"였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주최하고 종교평화국제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재)한국이슬람교가 공동 주최했다.

김남석 목사(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의 말에 따르면 이슬람은 KCRP 가입의사를 적극 타진해 왔고, 이에 따라 내부 논의를 거쳐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고 한다. 현재 KCRP는 이슬람의 회원 가입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KCRP는 개신교(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불교, 성균관,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연합감리교(UMC) 신학교인 클레어몬트신학교(Claremont School of Theology)가 남캘리포니아이슬람센터(Islamic Center of Southern California)와 유대교아카데미(Academy for Jewish Religion)와 컨소시엄을 체결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는 종교 간 대화와 협력 증진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는 ‘유니버시티 프로젝트(University Project)’의 일환으로, 교수와 학생교류를 협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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