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준 선교사(일본 후쿠오카 사랑방선교센터 대표)가 경남 거제시 하청리에 한일연합선교를 위한 '거제열린문선교센터'를 개원했다.

지난해 11월 28일 기공예배를 드린 후 5개월 만에 개원예배를 드린 '거제열린문선교센터'는 150평 대지에 건물 50평 규모로, 원룸 2개와 큰 방 2개, 기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구원준 선교사는 최근 '일본 선교 1퍼센트의 벽을 깨라'는 책을 출판했으며, 거제열린문선교센터를 통해 일본 선교사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