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주요 인사들이 신임 목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신임 목사들과 목사 안수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신임 목사들과 김성만 총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총회장 김성만 목사)가 지난달 31일 경기 부천시 소사구 유한대학교 내 누가선교연합교회(세이레기도원)에서 제4회 목사 안수식을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거행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임직자 서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이날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는 누가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상만 목사, 김광호 목사, 주대철 목사 등 3명의 신임 목사를 배출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안수 위원들이 신임 목사에게 안수 기도를 하고 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박주환 목사(누가신학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안수식은 박성예 목사(누가신학대학원 교수)의 기도, 김만환 전도사(누가신학대학원 원우)의 성경봉독, 주향기 목사 외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목사회의 은혜로운 특송으로 이어졌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신임 목사들이 목사 임직서를 수여한 후 성의 착의를 하고 순서에 참여하고 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김흥식 목사(누가신학대학원 교수)가 ‘누가 갈꼬? 누가가 가겠나이다’(사 6:8)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믿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부르심에 순종과 헌신으로 응답할 것, 또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자로서 사명 의식을 가지고 사명을 완수하는 자가 될 것을 권면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김성만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총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목사 안수식은 임직자 호명 후 김성만 총회장(누가선교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 한국신학연합회 대표회장)의 인도로 임직자 서약이 있었으며, 목사 안수위원장 김성만 목사를 비롯하여, 김홍식 목사, 임진기 목사, 장재혁 목사 등 안수 위원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신 신임 목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와 능력이 채워지도록 간구했다. 또한 말씀 선포와 기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거룩하며 신앙의 본이 될 삶을 사는 목회자, 부르신 자리에서 인내와 충성을 다하는 목회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임직자 대표로 주대철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이어 김성만 총회장이 목사 임직서를 수여하고, 신임 목사들의 성의 착의를 한 후 성역의 동사자 됨을 악수로 치하하는 악수례가 있었다. 신임 목사들에게 김 총회장이 목사 안수패, 탁명진 목사(누가신학대학원 교수)가 꽃다발을 증정하고, 김 총회장의 공포선언, 임진기 목사(누가신학대학원 교수)의 격려사, 장재혁 목사(누가신학대학원 교수)의 축사 후 김 총회장의 내빈 소개가 있었다. 광고와 찬송 후 목사 안수식의 축도는 임직자 대표로 주대철 목사가 맡았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한편, 김상만 목사는 명지대학교와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누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김광호 목사는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졸업 후 누가신학대학원을, 주대철 목사는 한세대학교 대학원 공학박사로서 이번에 누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