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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강대흥 사무총장과 실무진들은 지난달 26일, 올해 G&M 재단 대표로 취임한 김승환 대표 등과 오찬을 나누고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50층 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나눴다.
KWMA는 2021년 2월부터 G&M 재단과 함께 14기에 걸쳐 평균 40개국 80여 명의 선교사와 6주 과정의 ‘KWMA 미션북클럽’을 진행, 선교사들에게 영적 자원과 교육적 지원을 해왔다. 또 2023년에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4년 4월부터 매주 월요일 공동체 성경읽기 60분 플랜도 이어왔다.
이 외에도 G&M 재단의 주도로 12개 권역의 언어로 제작된 드라마 바이블은 각종 선교 모임과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돼, 현장 선교사들과 현지인 리더십들에게 선교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G&M 재단은 KWMA의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의 네 번째 주제인 ‘AI·디지털 선교’ 부문의 실행위원회에 참여해 전자도서, 드라마바이블, 오디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선교 사역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한편, KWMA는 미션북클럽 15기 과정을 오는 11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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