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레인보우리턴즈’ 대표 운영자인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은 최덕신 선교사 등이 염 원장에 제기한 인격권침해금지 등 청구의 소(2024가합59846)에서 최 선교사 측이 ‘승소’한 것이 아니라 합의 성격의 ‘조정’이 이뤄진 것임을 분명히 해달라고 알려왔다.
염 원장은 지난 3일 본지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최덕신 건이 민사 형사 가처분 등 여러 재판이 되고, 결국 1년이 훨씬 지나서 법원에서 조정 결정이 열렸고, 기독교화해중재원이 조정을 맡게 되었다”라며 조정 과정을 소개하고 “사실 조정이 열린 시점은 이미 영상이 송출된 지 1년 더 지난 시점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최덕신 씨에게 감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공익을 위한 것이라 그 정도면 공익이 충분히 실현됐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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