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경영포럼
기독경영연구원(KOCAM)이 9월 기독경영포럼을 ‘혁신과 공존: 미래를 여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내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 서초구 네패스에서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창의적 리더십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세션은 윤혜식 대표(2miles)가 ‘생성형 AI 시대, 창조적 리더로 살아가기’, 2세션은 심현보 대표(신이어마켙, ChEMBA 4기)가 ‘어덯게 살아가는가, 공존하는가’를 주제로 전한다.

한편, 스타트업 스쿨인 챔바(ChEMBA, Christian E-MBA) 6기 입교식도 동시에 진행된다. 챔바는 기독경영연구원이 크리스천 기업가 양성을 위해 2017년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대학생 이상의 청년 크리스천, 예비 스타트업 준비생 및 2년 미만 초기 스타트업 경영자, 디지털·금융(핀테크)·헬스케어·소셜 부문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발견하게 하고, 삶과 경영 현장에서 그 사명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 왔다. 총 16주 동안 스타트업 관련 국내 유수의 교수진과 크리스천 기업가, 투자자들이 함께 ‘실전 스타트업 프로젝트’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포럼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줌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