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명은 선교다
▲우리의 사명은 선교다. 스티브 리처드슨 지음.
 정가:15,000원
 발행일:2023년 5월 10일
 페이지:248 page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책 소개

“현대 교회 안에 선교를 향한 열정이 움츠러든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 선교에 대한 가장 성경적이고 확실한 대답!
김지찬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김재형·강경화 선교사(한국WEC국제선교회 대표),
백승준 목사(사랑의교회 글로벌선교부 팀장), 안성호 교수(미국 고든대학 선교학)
더그 맥코넬(풀러신학대학원 명예학장), 스티브 더글라스(CCC 명예회장) 강력 추천!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발표한 〈2022 한국선교현황〉에 따르면, 새롭게 파송되는 선교사 수가 회복세를 보이는 추세다. 코로나19로 주춤하던 단기선교 참여 인원이 전년 대비 약 6배 이상 늘었으며, 선교 활성화의 미래 지표인 선교사 훈련과 선교 관심자 교육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때에 현대 선교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관점을 회복하며 동기를 부여할 책이 필요하다.

그러나 선교에 대한 의문과 회의는 교회 안팎에서 생긴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 아닌가?” “내가 속한 지역선교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아직도 선교사 파송이 필요할까?” “이제는 단기선교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확실하고 성경적인 답을 구하고 찾아야 한다. 선교에 대한 그릇된 오해는 하나님의 백성이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도달하는 일에 기쁨으로 참여하는 것을 방해한다.

『우리의 사명은 선교다』는 27개국 언어로 번역된 선교학 필독서로 불리는 『화해의 아이』를 쓴 돈 리처드슨의 아들이자, 미전도 종족 교회 개척에 중점을 둔 선교단체 파이오니어(Pioneers) 대표 스티브 리처드슨의 현대 교회를 향한 외침이다. 그는 성경과 역사, 삶과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들로 현대 선교에 대해 적실하고 사려 깊은 교훈을 전한다. 페이지 곳곳에 선교사, 파송 기관, 교회 지도자들의 현장 목소리도 담았다. 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를 해체하고 이해는 심화시킴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선교의 관중이 아니라 참여자가 되도록 이끈다.

우리의 사명은 선교다
▲우리의 사명은 선교다. 스티브 리처드슨 지음.

출판사 서평

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
· 선교는 부차적 사명이라는 오해
·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라는 오해
· 선교는 다른 일상과 경쟁한다는 오해
· 이제는 단기 선교가 더 적실하다는 오해
· 선교사는 독특하고 거룩한 사람이라는 오해
· 선교는 그 문화권에 해를 끼친다는 오해
· 선교는 쇠퇴의 길에 들어섰다는 오해
· 선교사 파송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오해

목차

시작하는 글 | 왜 ‘당근’으로는 충분치 않은가

1장 선교는 부차적 사명이라는 오해
선교는 여러 좋은 활동 중 하나일 뿐, 성경의 중심 주제는 아니라는 생각

2장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라는 오해
모든 성도는 다 자신의 자리에서 선교사라는 생각

3장 선교는 다른 일상과 경쟁한다는 오해
선교에 집중할수록 다른 영향력은 감소할 것이라는 생각

4장 이제는 단기 선교가 더 적실하다는 오해
더 이상 선교사 파송은 필요 없으며 단기 선교만으로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

5장 선교사는 독특하고 희귀하고 거룩한 사람이라는 오해
선교사는 부적응자이거나 ‘슈퍼 크리스천’이라는 생각

6장 선교는 그 문화권에 해를 끼친다는 오해
선교는 현지 문화를 희생시키며 서구 가치관을 전파한다는 생각

7장 선교는 쇠퇴의 길에 들어섰다는 오해
이제 선교사는 더 이상 별다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

8장 선교사 파송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오해
현지 그리스도인이 자기 민족을 향한 일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

9장 관중이 아닌 참여자로

끝맺는 글 | 지상명령은 여전히 중요하다

작가소개

스티브 리처드슨 선교사

『화해의 아이』를 쓴 돈 리처드슨의 아들이자, 미전도 종족 교회 개척에 중점을 둔 선교단체 파이오니어(Pioneers) 미국 대표다. 파이오니어는 95개국 500여 미전도 종족을 향해 3,200명의 선교사와 전문가를 동원하고 지원하는 데 힘쓴다. 스티브 리처드슨은 뉴기니섬 사위 부족 사이에서 성장했으며, 선교 현장 복판에서 복음이 심기고 열매가 맺히는 과정을 생생히 경험했다. 선교의 바통을 이어받은 복음의 증인이자 전달자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