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처치 원유경 목사
▲포드처치 원유경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교회를 개척, 예배 사역에 집중하여 청년들을 중심으로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포드처치 홈페이지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담임목사)가 19일 밤 8시 ‘원유경 목사 초청 수요기도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매주 수요기도 퍼레이드를 드리는 서울씨티교회는 이날은 교사, 찬양팀 성가대, 목자, 중고등부, 교구장 등 전교인 총동원 행사로 진행한다.

원유경 목사는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16년간 목회를 한 후,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2021년 서울 강남에 포드처치(Pod Church)를 개척하여 1년 만에 2천여 명이 예배를 드리게 되는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다. 예배 참석자의 90%는 청년이며, 전체 성도는 계속 늘어나 지금은 3천여 명이 되었다. ‘포드’(Pod)라는 교회 이름은 ‘다윗의 행렬’(Parade Of David)의 영어 첫 글자를 딴 것이다.

포드처치는 현재 서울 강남 섬유센터에서 매주 4차례 주일예배를 드리며, 예배 아트디렉터와 전문가들이 탁월하고 창의적이며 기술과 정성을 들인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지난 7월 12일에는 ‘임계적 3시간 기도의 법칙’의 저자 박종기 목사가 ‘기도의 골든타임’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서울씨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