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마을로 돌아온 시리아 소년.
▲폐허가 된 마을로 돌아온 시리아 소년. ⓒ한국오픈도어
2월 21일 (화) / 미얀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십자가를 들고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격동의 시기에 미얀마에서 모세와 같은 용기 있는 교회 지도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 되고 그들이 함께하는 증인의 삶이 미얀마의 평화와 안정을 가져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월 22일 (수) / 이라크

이라크는 다수의 전통적인 정교회와 가톨릭교회들의 본거지이지만, 모두 지역 지도자들, 정부 당국,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의 편협함, 차별, 박해에 의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기독교 교파 간의 더 많은 협력과 그들의 공동체와 지역 지도자들이 기독교인들을 더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월 23일 (목) / 이라크

이라크 중부와 남부에서는 직장, 대학, 검문소를 통과하려고 할 때 괴롭힘이나 차별을 피하기 위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공공장소에서 그들의 믿음을 드러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언젠가 이라크에 종교의 자유가 널리 퍼지기를 기도해 주세요.

2월24일 (금) / 시리아

시리아의 수년 간의 갈등과 극단주의는 성폭력이 일상화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소수 집단의 여성과 소녀들은 특히 착취에 취약하고 납치, 성희롱, 강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가해자들이 이러한 악습을 참회하고 시리아에서 성폭력이 근절되기를 기도해주세요.

2월 25일 (토) / 시리아

여러분의 지원으로 시리아에 희망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센터들은 전쟁에 지친 사람들에게 낙관주의를 회복시키고 그들이 더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재정 공급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근로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과 사랑을 줌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월 26일 (일) / 카타르

“우리는 이미 아라비아 반도에서 성령의 움직임을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꿈을 통하여 속에서 사람들을 방문하고 계셨습니다. 또한 기적을 행하시고 사람들 사이에서 치유를 하고 계셨습니다.” 카타르에서 일어난 기적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이것을 통하여 기독교 공동체가 믿음을 억압하는 가운데에도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월 27일 (월) / 카타르

2022년 11월 월드컵의 영향으로 다양한 종교와 문화, 생활방식 선택에 대한 관용과 이해가 더 커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수용과 다문화주의의 새 시대가 시작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2월 28일 (화) / 세계 이슬람 극단주의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가 득세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시아에서 자리를 잡고 있으며,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도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폭력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계획을 좌절시키고, 극단주의자들의 차출에 취약한 사람들을 지켜주시길 하나님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