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 대학에 대한 악의적 가짜뉴스 보도를 계속해 왔던 주사파 매체 뉴스앤조이(뉴조)가 드디어 법적 조치를 당하게 됐다.
미 올리벳대학교는 5일(현지시각) “뉴조는 본교가 ‘인신매매’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는 가짜뉴스를 보도했을 뿐 아니라, 그것이 거짓으로 밝혀졌음에도 사과나 정정도 일절 하지 않고 본교가 ‘노동착취’를 한다는 또 다른 가짜뉴스 보도를 계속했다”며 “이에 대해 끝까지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올리벳대 측은 뉴조가 인신매매 혐의 보도를 하는 과정에서 마치 미국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와 긴밀히 소통하는 듯이 보도했으나 DHS 측에서는 그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한 바가 전혀 없는 점, LA와 뉴욕 등에 셀을 심고 소통하며 기독교학교를 공격하는 정황이 포착된 점, 일본의 좌익과 연계 의혹이 나온 점 등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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