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한빛부대·UAE 아크부대·레바논 동명부대 순방
오만 청해부대는 순방 기간 중 화상으로 위문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들과 가정, 후손들과도 교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기독교군종교구장 김삼환 목사(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레바논 동명부대 장병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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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한빛부대원들과 특별위문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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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아크부대원들과 특별위문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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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동명부대원들과 특별위문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 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국제 평화유지와 재건 지원 등을 위해 파견된 해외 파병부대를 방문, 위문 행사를 열고 위문금을 전달하며 파병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도왔다.

군선교연합회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11박 12일간 남수단 한빛부대와 아랍에미리트(UAE) 아크부대, 레바논 동명부대를 순방했다. 오만 해상에 주둔하고 있는 청해부대는 순방 기간 중 화상으로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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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문단이 남수단 한빛부대에 기념수를 식재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척박한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는 평화유지단 장병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김삼환 목사(기독교군종교구장, 명성교회 원로목사)를 비롯하여 육군 군종실장 최석환 군종목사, 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 예비역 해군군종실장 황성준 목사 등 총 7명의 특별위문단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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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군종교구장 김삼환 목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UAE 아크부대 16대 단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들은 9월 29일에는 한빛부대, 10월 2일에는 아크부대, 10월 3일에는 동명부대를 차례로 방문해 장병들과 예배를 드리고, 특별강연, 간담회 등을 통해 위문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수단 한빛부대의 재건 지원 현장과 레바논 대사관, 난민촌 및 센터 방문 등의 일정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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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한빛부대원들과 특별위문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특별위문단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이역만리에 있는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을 위문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며 “세계에서 군사외교관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있는 해외 파병부대의 장병들이 매우 늠름하고 자랑스러운 군인임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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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동명부대에서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또한 “오직 말씀과 기도, 예배와 찬양을 통해 신앙 전력화가 될 수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더 척박하고 광야 같은 이곳에서도 용사들이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지휘관들을 보며 참으로 든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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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 김삼환 목사가 동명부대에서 방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특별위문단이 동명부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신앙이 있는 파병 장병들은 특별위문단과 함께 예배한 뒤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예배를 드리며 힐링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특별위문단은 에티오피아에서 6·25 참전용사들과 가정, 후손들을 만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교제하는 시간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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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동명부대원들과 특별위문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위문 행사를 주관한 군선교연합회는 “대한민국은 과거 평화 유지를 위해 부대를 받는 나라에서 보내는 나라로 바뀌었다”며 “그만큼 선진국 대열 속에 강군육성 군으로 새롭게 탈바꿈함으로써 국제 평화 유지를 위한 대열에 위치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위문은 우리나라 국군의 날(10월 1일)이 포함된 10월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위문금을 전달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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