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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귀츨라프 한글문화원 창립 1주년 기념예배 이후 진행된 제2회 보령 귀츨라프 직장선교 틈새 전도대회는 1832년 복음의 불모지였던 조선 땅을 선교하기 위해 방문한 독일 루터교 목사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 직장선교대학(직선대),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 등 5개 기관 소속 회원들은 이날 소그룹으로 나눠 보령 시내에서 예수 복음을 선포하며 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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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에는 제3회 귀츨라프 전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윤규 목사는 “귀츨라프 선교사가 전도했던 원산도, 안면도가 올해 말 보령 해저터널을 통해 보령과 연결될 예정”이라며 “직장선교 40주년을 맞이하여 귀츨라프 전도대회가 전국 직장인들이 참여하는 장으로 확대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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