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이는 세상은 착각하리만큼 거짓과 불의와 기만과 술수가 판을 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 세상의 젊은이들은 신기루와 같은 허상을 쫓아다니는 듯합니다. 불확실성의 미래만이 있을 뿐입니다. 전국은 일종의 도박판과 같습니다.
지금은 초지일관 처음처럼 첫사랑을 회복하지 않으면 거짓 선지자의 영적 사기꾼과 같은 반열에 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생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땅은 영원히 있으며, 금융시스템은 거짓과 불의로 말미암은 돈의 흐름을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양심이 끊임없이 고발한다는 사실입니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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