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중생한 그리스도인의 최대 관심은 영혼 사랑, 영혼 구원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관심의 대상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세상은 마지막 때의 현상으로 기독교를 불신과 혐오의 대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갈수록 기독교의 입지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맛 잃은 소금이 되어 세상에서 짓밟히고 있는 오늘의 현실입니다.
교회 안에도 가라지 현상이 있습니다. 목양에 관심 없는 몰지각한 정치꾼들로 수백 개의 교단 신학교가 함량 미달의 목회자를 양산하여 지탄의 대상이 되고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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