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복은 가시적인 구약에서 말하는 땅, 자손, 재물이 아니라 산상수훈의 핵심인 팔복을 말하는데, 중심 내용은 마음이 중요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음 관리에 실패해서 극단의 길로 가는 오늘의 현실입니다.
가인처럼 인본주의로 살면 성령이 없는 자로 버림받습니다. 아벨처럼 하나님의 구속을 바로 알고 살아가는 삶이 중요합니다. 많은 성도가 믿음이 없는 불신의 시대에 하나님은 중심으로 믿는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처럼 세상에 살 동안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사명이 끝나면 천국으로 데려가시기에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정신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었으면 합니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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