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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평택 안중나사렛교회에서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 총회장 이·취임예배가 열렸다. 이날 제20대 총회장 이국현 목사에 이어 제21대 총회장으로 윤문기 목사가 취임했다.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는 1995년 평택군·송탄시·평택시가 도농통합으로 평택시로 발족함에 따라 그해 7월 24일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3개 시·군 통합 평기총을 발족하고, 초대 총회장에 조명호 목사를 선출했다. 또 각 지역(평택·송탄·서부) 회장을 당연직 부총회장으로 추대하고 평택 시내 600여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등을 실시하는 등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교파와 지역을 초월하여 협력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