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jpg빌리 그래함 목사가 "새해의 시작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키라. 지체하지 말고 그분께 당신의 삶을 헌신하라"고 도전했다.

미주 재경일보는 그래함 목사가 캔자스시티 스타에 기고한 글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그는 기고에서 "새해 계획이 이뤄지지 않는 가장 깊은 이유는 사람들이 그것을 하나님 없이, 예수 그리스도 없이 이루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새해 계획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솔직히, 현실이 되지도 않을 것을 우리의 새해 계획 리스트에 포함시키기 때문이며, 또 다른 이유는 계획은 있는데, 구체적인 행동 계획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무엇인기가 일어나기를 원하는 데, 소원을 가지는 것으로 끝난다"며 "자신의 계획을 현실화하는데 필수적인 희생을 기꺼이 할 용의가 없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주장했다.

그래함 목사는 특히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도덕적이고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라면서 "교만을 꺾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새해의 시작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키라. 지체하지 말고 그분께 당신의 삶을 헌신하라"면서 "그리고 나서 그분께 당신이 주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간구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