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수아 다보는 나이지리아 중부 도시에 사는 다른 젊은 기독교인들처럼 인생의 꿈을 가지고 살고 있었다. 

그는 마운트 올리브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바우치 링 로드 지역의 기독교인 거주지에서 사는 그는 12월 10일 토요일 저녁 다른 이웃들과 함께 좋아하는 축구 경기를 보고 있었다. 그날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열광하는 전통적인 라이벌전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있는 날이었고, 120명의 이웃들이 함께 나이지리아에서는 텔레비젼 센터라고 부르는 야외 커피숖에서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 

우가둠 마을 양와바에 설치된 텔레비젼은 경기가 시작된지 얼마후 설치된 폭탄이 작동해 폭발하고 말았다. 이 날 설치된 폭탄은 기독교인들을 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축구 중계 시간에 맞추어 작동되었으며, 우가둠 마을에 있는 3곳의 텔레비전 센터의 폭발로 인해, 10 명 이상이 중경상을 입었고, 4명은 치명상을 입었으며 그 중 2 명은 현재 의식불명이다. 그리고 죠수아 다보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망한 죠수아 다보의 동생인 단라디 다보는 집 근처의 텔레비젼 센터-티노-에서도 폭탄 테러로 인해 사고가 낫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형이 축구 경기 팬인 것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형에게 조심하라고 말해주러 가장 큰 양와바 센터로 달려갔는 데 그곳에 도착하기 불과 100 미터를 남겨두고 눈 앞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다보는 자신이 "폭발의 화염에 놀랐지만, 형을 찾기 위해 뛰어 들어갔는데, 형의 시신만 그곳에 있었고, 몸은 의자에 앉은 채, 머리가 없었다. 나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죠수아 다보의 장례식은 12월 11일 가족에 의해 치러졌다.

출처 : 오픈도어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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