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어린이들
▲베트남의 어린이들 ⓒ한국오픈도어
4월 21일 일요일 / 베트남

2월 오픈도어 파트너는 복음을 전하고 신앙을 버리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내쫓긴 한 신자와 그의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현재 그들이 있는 곳은 매우 멀고 외져서 방문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파트너들의 방문은 매우 기쁜 일이었습니다. 오픈도어는 이들에게 식량, 생필품, 그리고 안정된 집을 마련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이들을 보호해 주시고 강화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거쳐야 하는 모든 도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따라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삶 가운데 필요한 것들이 공급되기를 기도합니다.

4월 22일 월요일 / 중국

당국이 구내에 도착했을 때, 한 파트너가 90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조용히 속삭이며 기도했습니다. 분위기는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당국은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방에 들어가지 않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월 23일 화요일 / 북한

북한은 가장 어려운 시기인 겨울의 끝을 지났습니다. 난방기도, 식량도 없습니다. 현재 대다수의 북한 사람들이 식량 불안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숨겨진 만나가 지하교회에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4월 24일 수요일 /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의 청각장애인팀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지역에서 청각장애인 사역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청각장애인 선교사들은 외진 곳들, 마을들, 고산 지대 등을 이동하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현지 무슬림 공동체로부터 저항을 야기합니다. 오픈도어는 중앙아시아에서 청각장애인 선교사 사역에 대한 반대가 갈수록 많아지는 것을 봅니다. 중앙아시아의 청각장애인 사역과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4월 25 목요일 / 미얀마

2월 미얀마 군사정부는 시민들로 하여금 군복무를 하도록 하는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발표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얀마의 상황은 불안정하고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두려움과 불안의 상태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청년들을 언제나 해로부터 보호해주시기를, 용기와 지혜를 주시기를, 오픈도어가 계속해서 그들을 돕고 제자화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의무 징병 연령대에 포함되는 현지 파트너들 일부와 그들의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월26 금요일 / 청년

오픈도어 유스(Open Doors Youth)는 올해 축제, 청년 모임, 그리고 다른 계획들을 통해 20,000명의 젊은이들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 팀이 하는 사역에 기름 부어 주시기를, 그리고 그들의 사역이 젊은이들과 하나님과의 관계와 그들의 박해하는 가족들에 변화시키는 영향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4월 27일 토요일 / 오픈도어 사역자

오픈도어 1,300여 명의 사역자들이 브라더 앤드류의 길을 따라 믿음과 용기를 잃지 않고, 겸손하게 박해받는 교회를 잘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의 제자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4월 28일 일요일 / 한국오픈도어 사역자

한국오픈도어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박해받는 그리스도의 지체들인 형제자매들을 섬기기 위해 모인 사역자들이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통해 사역을 계획하고 진행하며 맡겨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각 개인과 가정의 안전과 필요에도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4월 29일 월요일 / 한국오픈도어 동역자

전 세계 박해받는 그리스도의 지체, 교회들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지원해주시는 모든 동역자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귀한 마음과 정성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며 각 개인과 가정을 언제나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동역을 통해 신앙을 이유로 박해 가운데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끝까지 믿음의 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월 30일 화요일 / 한국오픈도어 기도모임

한국오픈도어는 매주 화요일 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들을 위한 저녁 기도회로 모입니다. 기도모임을 지키는 기도 용사들을 축복해 주시며 각 가정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밝게 빛나게 하시고, 부르짖는 간구를 들으시며 일평생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