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소식지의 '무가치한 여성은 없습니다'를 보면,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큰 대가를 치른 심인*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가족들은 그녀를 조롱했고, 남편과 함께 감옥에 갇히고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심인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현재 다른 여성들을 섬길 수 있도록 강화되고 있습니다. 심인의 믿음이 자라가고 다른 여성들을 지지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월 2일 토요일 / 귀중한 사람들 (이라크)
교회, 기독교 학교, 그리고 병원에 대한 공격이 2,110건(2023년 월드와치리스트)에서 14,766건(2024년 월드와치리스트)으로 7배 증가했습니다. 가옥에 대한 공격은 (4,547에서 21,431건으로) 2023년 월드와치리스트 수치에서 371% 증가했습니다. 가옥에서 내쫓기거나 숨은 기독교인들은 124,310명에서 278,716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3월 3일 일요일 / 귀중한 사람들 (시리아)
월간 소식지의 '어머니를 위한 역량 강화'를 보면, 폭탄 공격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은 아니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아니는 꿈을 잃고, 그녀의 딸은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딸은 회복했고 여러분의 도움을 통해 사업을 하며 가족을 부양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의료 돌봄을 필요로 하는 10살 마리아가 완치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니가 알레포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강한 증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 가운데 평화와 안전을 위해, 그리고 종교적 박해가 종식 되기를 기도합니다.
3월 4일 월요일 /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여성과 소녀들
중동에서 보통 어린 소녀들은 어린 소년들 보다 열등하다고 간주됩니다. 일반적으로 딸들은 결혼해 인척과 살아가기 때문에 소녀들을 둔 일부 부모들은 "다른 사람의 가족"을 위해 딸을 양육한다는 태도를 가집니다. 그 결과, 소녀들은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믿는 유리된 부모들에 의해 무가치하다고 느끼며 성장합니다. 이 같은 환경에서 자라나는 소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가치와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월 5일 화요일 / 이란의 여성과 소녀들
이란에서 여성의 교육이 진전했지만, 특히 일부 지역에서 지속적인 도전 여성을 고등교육을 접근하는 것을 제한합니다. 이 모든 도전들 가운데서 여성은 새로운 신앙에 대해 나누기 위해 엄청난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기독교인 여성 개종자들, 교사와 학생 모두 이슬람을 부정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지위에 상관없이 교사들은 학교에서 해고를 당하고 학생들은 공부를 계속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 여성과 소녀들이 제한을 당하지 않고 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월 6일 수요일 / 이집트의 여성과 소녀들
오픈도어가 카이로와 상부 이집트에서 섬기는 기독교인 소녀들과 여성들의 정서적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들은 낮은 자아상과 무가치한 기분으로 힘들어합니다. 여성을 남성보다 열등하다고 여기는 이슬람 문화에서 자라면서 수치심과 무능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해로운 태도는 교회와 기독교 가정에 스며들었고, 오픈도어 현지 파트너들은 이러한 생각에 대응하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소녀들과 여성들의 마음 가운데 깊은 변화가 일어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여성으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3월 7일 목요일 / 북아프리카의 여성과 소녀들
북아프리카 기독교인들의 결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일부 기독교인들의 결혼 가운데서 남편이 아내의 존재를 무시하고, 욕망을 실현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 것처럼 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내의 필요를 의식하지 못하고, 가장 극심한 경우에 이러한 학대는 신체적 학대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많은 기독교인 여성들로 하여금 괴롭힘, 비방, 거절, 비밀 폭로, 수치, 심지어 입원의 끊임없는 두려움으로 이끕니다. 결혼 생활 가운데 있는 여성과 남성들이 영적, 사회적 성장을 경험하고 북아프리카의 기독교인 부부들이 믿음 안에서의 자유함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을 확장시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월 8일 금요일 / 닿지 않는 교회로 다가가기 (콜롬비아)
월간 소식지의 '원주민 선교사 루카스의 이야기'를 보면, 시에라네바다 데 산타마르타 안을 다니며 지역사회에서 박해 가운데 살아가는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원주민 출신의 루카스* 선교사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시에라네바다 내 다른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루카스의 인생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그를 박해자들로부터 숨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루카스는 언젠가 시에라 전역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모든 아르후아코 공동체가 복음을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소명을 깨닫고 목적을 다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역 가운데 주님께서 용기와 지혜, 그리고 분별력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월 9일 토요일 / 닿지 않는 교회로 다가가기 (오픈도어 비전)
하나님께서 시에라네바다의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마음 가운데 일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의 삶 가운데 기적을 일으키시고, 그곳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이 어둠 한가운데서 소금과 빛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러 형태의 박해로 고통 받는 콜롬비아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들의 인생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떠한 역경을 마주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안전함과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들을 박해하는 이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닿기를 기도합니다.
3월 10일 일요일 / 닿지 않는 교회로 다가가기 (오픈도어 사역)
오픈도어가 콜롬비아에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으로 인해 박해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다가가고, 돕고, 그리고 위안을 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박해 받는 교회들을 위해 개발한 활동을 통해 이들이 함께 만나고 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박해 가운데 있는 닿지 않는 교회들이 나날이 주님께 더 가까이 올 수 있기를, 그리고 오픈도어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