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사탄의 왕국을 무너뜨리는 일이다

영적전쟁
영적 전쟁은 창세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아벨이 가인을 죽임으로 믿음을 가진 자가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기독교는 주님의 12제자의 순교로 이루어졌고 수 많은 피 흘린 증인들로 인하여 만들어졌다. 말씀이 결실하지 못하게 방해를 하고(막 4:15), 믿음과 양심을 파선시키며(딤전1:19, 20) 선교사의 길을 막는다.(살전 2:18) 바울의 로마행을 방해함으로(롬 1:13) 세계 선교를 막는다. 그러나 공중 권세 잡은 사탄의 왕국은 번개처럼 떨어질 수 밖에 없다.(눅 10:17-20 ) 사탄의 왕국은 무너진다. 주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사탄의 시험을 받았지만 말씀으로 이기셨다. 우리도 온갖 방법을 통해 선교를 방해하는 사탄과의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기 위해서는(딤후 4:17) 중보기도가 절대로 필요하다.데살로니가전서 5장 25절에도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간절한 바울의 애절한 간청이 적혀 있다. 바울의 소원은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로마서 16:20) 이었다. 선교의 완성은 사탄의 종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한다. 선교하지 않는 것은 속고 있는 것이다.(눅 22:31)
두려워 하지 말자
사탄의 공격이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놀라운 승리를 가져다 준다. 선교는 결코 실패가 없다. 선교는 승리를 보장하는 하나님의 역사다. 사탄은 결국 패할 수 밖에 없다. 사탄이 자신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의인의 길을 막고 있지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한다.(롬8:28) 주님을 십자가에 못밖을 때 사탄은 축제를 벌렸겠지만 겨우 삼일을 넘기지 못했다. 예수님의 죽음이 인류 구속 사건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사탄의 방해로 바울이 로마와 데살로니가를 가지 못했지만 덕분에 로마서와 데살로니가 서신이 쓰여졌다.(롬 1:13, 살전 2:18) 또한 바울이 감옥에 갇힘으로 인해 옥중서신이 기록되었다. 바울이 죄인의 몸으로 로마를 향해 떠날 때 배에 함께 탄 276명이 구원을 받았다. 그리고 바울이 로마에서 순교함으로 세계선교의 모판이 되었다. 이러한 순교의 역사가 교회의 씨앗이 되었다.
사탄은 선교를 통하여 망한다.
“사탄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롬 16:20) “사탄은 무저갱으로 영원히 떨어진다.”(계20:2) “교회는 영원하다.”(마 16:18) 이처럼 선교 만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길이며 사탄의 왕국을 무너뜨리는 유일한 길이다. 선교와 중보기도는 함께 가야 할 영적 싸움의 무기이다. 선교는 축복이다. 선교는 포기 되어서는 안 된다. 선교하지 않으면 사탄의 왕국은 무너지지 않는다. 사탄은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이다. 모든 선교를 방해하는 환난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대 환난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때에 최대의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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