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아프리카미래재단은 부산과 울산, 경남 지부 이사회를 구성하고, 지난 8월 30일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문훈 목사(사진)를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이사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이 사 장: 김문훈 목사 (포도원교회)
고 문: 김성수 총장 (고신대)
이승도 장로 (세계로병원 이사장)
총무이사: 최강덕 원장 (할렐루야치과)
이 사: 이희영 목사 (수정교회)
안정용 원장 (유발외과병원)
박영주 변호사 (기윤실이사, 온천제일교회장로)
박양동 원장 (서울소아병원)
옥철호 교수 (고신의대교수)
박양훈 원장 (박내과 원장, 김해중앙교회 장로)
양상호 원장 (진해 양내과, 창원 서머나교회 장로)
장헌열 원장 (울산 굿모닝한의원, 성광교회 집사)
김태유 원장 (윌리스 병원)
한편 아프리카미래재단은 같은날 고신대학교와 협약식을 맺고 아프리카의 빈곤과 질병퇴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 날 (사)아프리카미래재단 조창환 이사장과 고신대학교의 김성수 총장은 양측의 이사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선진교육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인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건강한 사회로 회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지원해 아프리카지역의 안정적 발전을 이루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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