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2.jpg전 세계에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교회, 선교회의 복음 전파의 도구로 스마트폰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국제대학생선교회(CCC) 소속 예수영화선교회(The JESUS Film Project)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역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예수영화선교회는 전 세계 모든 언어로 예수 영화를 상영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사역단체로, 작년 10월부터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예수 영화를 보급한 이래 현재까지 1천만 명이 예수 영화와 복음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예수 영화가 1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되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한국선교연구원이 미션네트워크뉴스(Mission Network News)를 인용해 보도됐다.

예수영화선교회의 매트 브루베이커 선교사(Matt Brubaker)는 “마치 10만 명의 모바일 선교사가 세계 전역에 파송된 것 같이 흥분된다”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모국어로 된 예수 영화를 간편하게 접할 수 있다”고 미션네트워크뉴스에 밝혔다.

선교회는 CCC가 1979년 제작하여 1천1여개 언어로 더빙한 예수 영화를 스마트폰 어플(The Jesus Film App)로 다운로드 받으며, 다른 어플(Jesus Film Media App)로는 영화 외에 복음과 관련된 6만4천여 개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브루베이커 선교사는 “선교회 사역의 90% 이상이 두 개의 어플을 이용한 스마트폰과 인터넷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선교회의 영상 사역이 다른 선교단체에도 사역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사역의 모범사례로 제시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사역은 기존의 선교 방식으로는 다가갈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며 “우리의 개척적인 선교 사역이 더 빠르게 진행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예수영화선교회는 앞으로 스마트폰 사역을 위해 훈련 동영상을 제작할 계획도 밝혔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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