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 원장 국동전 장로)이 직장선교 활성화와 6대 기관의 연합과 협력을 모색하는 2025 제11회 직장선교비전포럼을 5월 31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방화동 직장선교센터에서 개최한다.
‘미래지향적 직장선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차세대·시니어 직장선교 인력 연계와 센터 활용을 중심으로’를 부제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직장선교 연합기관과 지역 및 직능 직장선교회 회원들이 참석해 직장선교 3대 목표와 기본강령, 사랑 실천 운동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포럼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오광석 장로의 기도와 한국직장선교합창단(지휘 이숙경 권사, 단장 최성환 장로)의 찬양에 이어 직선문 원장 국동전 장로가 경과보고를 하고, 직선문 설립이사장 박흥일 장로가 주제 선정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주제 발표는 한국CCC 군선교부장 윤용호 목사,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구소 소장 문영용 목사가 맡았으며, 논찬은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지도목사 및 직장인교회 담임인 정성봉 목사, 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 한국직장선교대학 대표학장 이재웅 목사가 맡았다.
마지막 순서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가 인도하는 합심기도로 진행된다.
한편, 직선문은 이번 포럼을 앞두고 5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21일간 직장선교사들이 하루 한 끼 릴레이 금식을 하는 ‘다니엘 금식기도’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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