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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S는 현장 사역자와 학자 등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이주민 선교의 상황과 이해’, ‘준비와 전략’, ‘진행과 성취’ 등 단계별 강의주제를 정하여 진행된다. 올해도 ‘세계선교의 흐름과 국내 이주민 선교’, ‘이주민 선교사역자의 자질과 리더십’, ‘성경 속의 이주민’, ‘비교종교 or 타문화’, ‘이주민을 위한 지원정책과 활용 방안’, ‘이주민 선교사역의 5단계’, ‘이주민 가정 및 2세 선교’, ‘유학생 선교’, ‘지역교회(나무아래교회)의 전교인 이주민 선교 참여&이주민에게 듣는 이주민 이야기’, ‘이주근로자 선교’, ‘탈북 이주민 선교’, ‘국내 무슬림 선교’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문창선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김동화 GBT 선교사, 최헌주 위디국제선교회·GMS 선교사, 김종구 빌리온선교회 대표, 양해규 수원외국인센터 센터장, 이동규 김해조이센터 선교사, 임호숙 부산GFC 선교사, 하광락 포항 말씀숲교회 목사, 김종일 ACTS 중동연구원 교수가 나서며, 이주민들이 직접 간증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MMTS는 현재 로잔 GDN(Global Diaspora Network) 글로벌 클래스룸이 공식 채택하는 커리큘럼이다. MMTS 클래식 과정 수료 후 심화 과정을 마치면 국제문화교류지도사(IC) 시험에 응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2월 23일부터 매 주일 진행 중인 심화 과정은 ‘단일 문화권에서의 다문화 사역’, ‘이주민 환대와 화해 사역’, ‘정책의 씨줄과 선교의 날줄’, ‘다문화 가정과 한국사회’, 선교탐방, ‘지역교회의 이주민 선교 참여’, ‘BAM과 통전적 선교’, IC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이주민 선교 관심자, 귀국 선교사로서 이주민 선교 전환을 준비하는 이, 지역교회 선교 담당자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임진숙 선교사 010-7590-0691, 최헌주 선교사010-4688-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