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따라 지난해 7월 14일 제4차 로잔대회 개최지인 송도 컨벤시아에서 714 기도대성회가 열린 이후로, 로잔 중보기도 연합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서울 남, 서울 서/인천, 경기 동, 경기 서, 경기 남, 경북 등 전국을 14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기도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6호에서 밝혔다.
제주 권역은 지난 5월 9일 제주성안교회(류정길 목사)에 모여 로잔대회와 한국교회 갱신 및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전북 권역은 17일 이리신광교회(권오국 목사)에서 모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와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같은 날 강원 권역은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오직 그리스도 한 분만을 붙잡고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면서 로잔대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소개하고 함께 기도했다.
경북 권역은 24일 내일교회(이관형 목사)에서 로잔대회를 위한 연합집회로 모여 한국교회 성도들의 회복과 한국사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으며, 경기 동 권역은 29일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에서, 경기 서 권역은 31일 평촌교회(김소리 목사)에서, 같은 날 충청 권역은 청주상당교회(안광복 목사)에서 모여 기도의 힘을 모았다.
한국준비위원회는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과 한국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말씀과 기도 안에서 찾는 아름다운 역사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7월 14일에는 14개 거점 지역과 교회에서 전국 동시 연합 기도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