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원회는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한국 참가자 대상 1차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제4차 로잔대회의 전반적인 소개 및 준비를 돕는 모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총무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는 개회 예배에서 “개교회주의를 넘어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손으로 지으신 곳에 계시지 않는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자”며 “안전지대를 떠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한국로잔위원회 부의장이자 제4차 로잔대회 프로그램팀인 한철호 선교사는 ‘로잔운동의 역사적 시각과 제4차 대회’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로잔운동의 전반적인 흐름과 제4차 로잔대회의 프로그램과 주제들을 소개하며, 로잔운동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이어 라잇나우 미디어 대표 리키 킴 선교사가 ‘Round Table Discussion on Confidence’를 주제로 국제 모임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Journey to Seoul’ 100% 활용하기, 이슈그룹 소개 등의 순서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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